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사일 방어 체제 (문단 편집) ==== 일본 ==== [[파일:1537219467.png]] ||2018년 기준 일본 BMD 자산 배치 상황도|| 미군과 일본이 합동으로 운용하는 해상 X밴드 레이더(SBX)와 사드 레이더(AN/TPY-2), BMD 이지스함, FPS 시리즈 장거리 조기 경계 레이더, [[E-767]], [[E-2D]] 조기경보기 등등 여러가지 추적, 요격용 레이더와 포대가 열도 전역에 배치 되어 있다. 무엇보다 JADGE라 불리는 통합 방공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모든 추적, 요격 체계를 통합하여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일본은 미국이 주도하는 MD 프로그램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다음 갈 만한 뛰어난 MD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지스함에서 운영되는 [[SM-3]] Block IIA개발에 직접적으로 공동개발/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중국과 북한의 탄도미사일인 사정거리 1000km급의 MRBM으로 추정되는 노동미사일이 바로 일본에게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상에서는 [[공고급]], [[아타고급]] 이지스함에 BMD 개수를 완료했고 새로 건조되는 [[마야급]]에는 애초부터 가장 최신의 BMD 능력을 부여해 총 8척의 이지스함에서 SM-3와 [[SM-6]]를 운용할 예정이다. 지상에서도 PAC-2와 MSE 업그레이드가 된 PAC-3 24개 포대를 배치하고 있고, SM-3 Blk IIA, SM-6 등을 운용할 수 있는 탐지 거리가 SPY-1(V)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신형 레이더를 탑재한 [[이지스 어쇼어]] 2개소를 도입하고 있었느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다. 멀티스태틱 레이더인 MIMO 레이더와 도입을 고려했던 사드를 대신해서 자국산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N-SAM]]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자국산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인 FPS 시리즈 레이더들을 해안선을 따라 촘촘히 설치하고 차륜형 탐지 레이더 또한 도입, 배치하고 있다. 우주에서도 탄도 미사일 발사를 사전 탐지 가능한 정찰용 레이더 위성들을 배치해 일본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 중국, 러시아 등을 집중 감시하고 있으며, 향후 적외선 조기 경보 위성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주일미군 역시 일본의 JADGE 시스템과 연동되고 있는 10척 이상의 BMD 이지스함들을 일본에 상시 배치하고 있고, 해상 기반 초대형 X밴드 레이더인 SBX(탐지거리 1만 km)를 오키나와에 갖다 놓고 전진 배치 모드로 설정된 AN/TPY-2 레이더(탐지거리 2000km)를 각각 아오모리현과 교토에 설치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아예 미국 본토에나 설치하는 대형 지상 레이더인 [[https://www.stripes.com/polopoly_fs/1.561392.1545279381!/image/image.jpg_gen/derivatives/landscape_900/image.jpg|국토 방위 레이더(Homeland Defense Radar)]]의 배치까지 검토하는 등[[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381980|#]] 현재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조밀한 탄도탄 감시 및 방어 체계가 구축된 나라라고 평가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